이와 관련해 변정수는 29일 방송된 KBS 해피 FM‘변정수의 탐나는 6시’에서 “이번 주를 끝으로 DJ를 그만두게 됐다”며 “함께 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변정수는 2015년 6월부터 탐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새로운 진행자인 김광진은 가수이자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편지’ ‘마법의 성’과 같은 히트곡들로 사랑 받아 왔으며 2011년엔 KBS 2라디오 ‘경제포커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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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