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엑소-첸백시, 가수로서 터닝포인트…행복했다” [화보]

입력 2016-12-1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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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엑소-첸백시, 가수로서 터닝포인트…행복했다”

올해로 4년째 대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패션지 그라치아의 맨 스페셜 이슈의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평소 유니크한 비주얼로 툭하면 ‘실검’에 오르는 걸로 유명한 시우민은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도 넘치는 끼를 발휘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시우민과 닮은 고양이, 강아지와 함께 촬영이 이루어져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쳤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숨가쁘게 보낸 최근의 근황과 평소 생각들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특히 그는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엑소-첸백시에 대한 애정과 곧 출시할 엑소 겨울 앨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첸백시 활동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가수로서 동기부여도 되고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랄까, 터닝 포인트가 됐어요.”

“사실 저희 멤버들도 겨울 앨범을 되게 좋아하고 저희 노래지만 자주 들어요. 이번 곡은 특히나 더 좋아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시우민의 패셔너블한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화보는 그라치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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