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잔치’ 크레용팝 “한 달에 4-5만원으로 생활한 적 있다”

입력 2016-12-19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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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 크레용팝이 한 달에 4-5만원으로 생활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하는 TV조선 ‘아이돌잔치’의 1부 코너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과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이날 크레용팝은 지난 2013년 ‘빠빠빠’ 이후의 근황과 함께 다양한 코너를 통해 숨겨왔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는 전 국민을 ‘직렬 5기통 댄스’로 단합하게 만들었던 히트곡 ‘빠빠빠’ 활동 당시에 대해 이야기하며 “‘빠빠빠’ 때는 정산 받기 전이라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한 달에 4~5만원으로 생활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크레용팝은 한밤중 첩보(?) 작전을 방불케 했던 ‘눈물의 떡볶이 사건’ 등 그동안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과거 고생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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