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1위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도깨비’은 2016년 12월2주(12월5일~12월1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313.9점을 기록,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디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MBC ‘무한도전’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각각 차지했다.
5위에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