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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딸을 순산한 배우 신애의 큰 딸 희민 양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찍을 사진이 아니건만 ㅠㅠ 잠옷 입고 퍼를 이리 입을 일이니 엄마 난감하다 딸"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희민 양은 잠옷 차림에 자신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옷을 걸친 채 한 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깜찍한 희민 양의 모습이다.
한편 19일 한 연예 매체는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