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종국·송지효 “런닝맨 남은 출연료 기부”

입력 2016-12-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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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지효-가수 김종국. 동아닷컴DB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하차가 결정된 김종국과 송지효가 남은 출연료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국 측은 19일 “출연료를 좋은 일에 쓰자는 데 (송지효와)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송지효의 소속사 관계자도 “내년 2월 종영 전까지 출연료를 모아 이웃을 위해 쓰기로 했다”는 뜻을 알렸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지난주 ‘런닝맨’의 새 시즌을 앞두고 출연자를 재정비하는 가운데 보도를 통해 하차 사실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제작진을 비난하는 여론이 크게 일어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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