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기, 오대환·정연주 속한 제이아이스토리와 전속계약

입력 2016-12-21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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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찬기가 조연우,오대환,김혜나,정연주,김민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민찬기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민찬기는 2006년 프로게이머로 먼저 얼굴을 알린 후 2012년 배우로 전향 후 KBS ‘패밀리’ 드라마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사랑이 오네요’ 에서 김정훈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찬기는 촉망 받는 배우로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 에서도 배우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찬기는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 할 것이며, 늘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기에 전념하겠다.’ 고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조연우, 오대환, 김혜나, 김민혁, 정연주, 윤현정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중심의 매니지먼트이다.

사진제공=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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