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남주혁, 지수에 질투 폭발 “이성경 말 섞지마”

입력 2016-12-21 22: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역도요정’ 남주혁, 지수에 질투 폭발 “이성경 말 섞지마”

남주혁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 11회에서는 지수(지수)의 등장에 정준형(남주혁)의 질투심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복주(이성경)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사실을 알고 물류센터를 찾은 정준형. 그곳에서 지수와 함께 있는 김복주를 발견했다. 지수는 김복주에게 저녁을 사겠다고 했고, 김복주는 흔쾌히 수락했다.

그러나 질투심에 폭발한 정준형으로 인해 지수와의 저녁은 무산됐다. 이후 정준형은 김복주에게 아무 남자나 믿지 말라고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