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니나 아그달, 결별? ‘충격적’

입력 2016-12-23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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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니나 아그달, 결별? ‘충격적’

또 시작인 걸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여성들과의 만남이 포착됐다는 소식이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일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술집에서 디너 파티를 열었다. 그곳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도 토비 맥과이어 등 다수 스타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수의 모델과 키스를 하는 등 과도한 스킨십에 집중했다”며 “모델들은 모두 금발의 어린 여성들이다”라고 말했다.

충격적인 것은 그가 현재 18살 연하의 모델 니나 아그달과 교제 중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일각에서 니나 아그달과의 관계가 틀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온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니나 아그달이 동행하지 않은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곳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일행과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그동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른바 ‘소나무 취향’으로 불리며 다수의 모델과 염문을 뿌려왔다. 연하의 금발 모델을 선호하는 그의 취향은 한결 같았고, 만나는 여성 수차례 바뀌면서‘할리우드 대표 난봉꾼’이라는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 과연 이번에도 또 하나의 염문설이 사실로 드러날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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