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박나래, 낙엽 위로 누워 ‘아메리칸 뷰티’ 패러디

입력 2016-12-24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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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박나래, 낙엽 위로 누워 ‘아메리칸 뷰티’ 패러디

개그우먼 박나래가 ‘아메리칸 뷰티’ 패러디에 도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달력 만들기에 참여한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를 희망대로 영화 ‘아메리칸 뷰티’ 패러디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장미 대신 낙엽으로 대체해 난관을 예고했다.

이후 전현무는 박나래를 촬영하면서 “약간 골룸 같다”, “사체처럼 나온다”면서도 정작 박나래의 표정 연기가 시작되자 “한혜진인 줄 알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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