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복면가왕’ 2017년 첫 가왕 누굴까…역대급 무대

입력 2016-12-30 19: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2017년 첫 가왕 누굴까…역대급 무대

2017년 1월 1일 정유년 새해의 ‘복면가왕’ 첫 번째 가왕이 탄생한다.

MBC ‘일밤-복면가왕’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는 ‘김군 최군 우리 모두 구세군’ 개그맨 허경환, ‘기쁘다 트리 오셨네’ 배우 변우민, ‘뿌린대로 거두리라 양말소년’ 이브 김세헌, ‘종소리 울려종 울려종’ 축구선수 지소연을 이기고 4인의 복면가수가 2라운드에 올라왔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이들은 앞서 듀엣곡 무대에서는 숨겼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무대를 즐겼고, 그들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요. 균형 잡힌 목소리다”, “엄청난 감성의 소유자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모두 완벽하다”며 극찬했다.

특히 가왕후보에 오른 두 복면가수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들의 솔로무대에 주목된다.

매번 꿈결 같은 무대로, 4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은 이번 주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그는 “제가 오늘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곡을 선곡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는다.

방송은 1월 1일 오후 4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