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스포츠동아가 ‘클린페이퍼’로 거듭납니다

입력 2017-01-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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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신문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스포츠동아’가 새해부터 온 가족이 즐기는 고품격 클린페이퍼로 새롭게 바뀝니다. 읽기 편한 글자체를 도입하고 콘텐츠와 광고의 질을 높여 명품신문으로 거듭납니다. 확 달라진 스포츠동아를 기대해 주십시오.



1. 선정적 성인광고를 싣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가정에서 선정적인 광고 때문에 혹여 아이들이 볼까 전전긍긍하셨다면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포츠동아는 올해부터 노골적인 ‘성인광고’를 싣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편안하게 함께 보세요. 신문의 광고는 콘텐츠의 한 부분입니다. 기사 못지않게 광고의 질을 높여 품격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 글자가 작아서 불편하셨죠? 글자를 키웠습니다

스포츠동아가 읽기 쉽고, 보기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새 글자체를 적용하고 판형도 바꿨습니다. 본문 서체 크기를 기존 9.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대폭 키웠습니다. 돋보기안경을 쓰지 않고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자간 및 행간을 넓혀 눈의 피로를 줄였습니다. 지면의 좌우 여백을 약 11mm 확대해 한층 시원하고 깔끔해졌습니다.



3. 만화가 바뀝니다. 한국의 걸작들을 경험하세요

새해부터 만화가 새롭게 바뀝니다. 한국 만화사를 빛낸 걸작 만화를 엄선해 ‘죽기 전에 봐야 할 우리만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첫 작품은 김수용 작가의 ‘힙합’입니다. ‘힙합’은 199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0만부 가까이 팔린 대표적 베스트셀러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대, 비보이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새로운 힘을 선사할 것입니다.



4. 신개념 ‘자연주의 여행’으로 힐링하세요

여행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스포츠동아가 자연생태전문여행사와 손잡고 ‘자연주의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월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 기행’을 시작으로 ‘안나푸르나 야생화 트래킹’ ‘알프스 3대 미봉 야생화 트래킹’ 등 지구의 다양한 자연생태 보고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2월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바이칼 기행’ 프로그램은 이미 조기 마감되는 등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5. SAC!불법스포츠도박 추방 캠페인 시즌3

명품기획 ‘불법스포츠도박 추방을 위한 연중캠페인-SAC!’이 시즌3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불법스포츠도박의 유혹이 더 커졌습니다. 도박을 접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불법사이트는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스포츠와 팬들의 클린화를 위해 연중기획으로 보도했던 ‘불법스포츠도박 추방 캠페인’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더 새롭고 참신한 기획으로 불법스포츠도박 추방에 앞장서겠습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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