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빅뱅, 美친 존재감… TV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

입력 2017-01-03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유X빅뱅, 美친 존재감… TV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빅뱅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공유가 TV 출연자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에서는 ‘도깨비’의 공유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부터 5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육성재 순으로 나타났다.

비드라 부문에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뱅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승리(3위)가 높은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대한유산’ 편을 선보인 ‘무한도전’은 10내에 유재석(3위), 정준하(5위), 광희(7위), 개코(10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유재석과 정준하는 연말 연예대상 관련 이슈가 더해진 결과이다.

세월호를 주제로 공연을 한 치타가 4위, 장성환이 8위에 오르며 비드라부문에서 ‘힙합의민족2’을 7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역할을 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4편의 출연자 371명 비드라마 180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917개(명)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