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황보 “최민용에게 ‘우결’ 찍자 제안 받았었다”

입력 2017-01-0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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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황보 “최민용에게 ‘우결’ 찍자 제안 받았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황보가 최민용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6회가 ‘진국이시네요~곰탕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곰탕처럼 진국으로 소문난 연예계 여성 4인,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가 출연해 가식 없는 토크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는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근황을 알린 배우 최민용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황보는 많은 분들이 최민용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지 몰랐다며 평소에도 연락하고 지냈던 사이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황보는 최민용에게 “같이 우결 찍자”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에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

이어 송은이는 과거 박소현에게 음악방송 MC자리를 뺏겼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송은이는 박소현에게 복수라도 하려는 듯 현재 비디오스타 MC 중 박소현의 자리가 가장 탐난다고 밝혀 듣고 있던 박소현을 긴장케 했다. 송은이는 연이어 박소현의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박소현 저격수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 곰탕보다 더 진한 그녀들의 토크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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