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쾌도 홍길동‘팀과 찍은 사진과 함께 “늘 즐거운.. 웃느라 광대가 아픈..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에는 ‘쾌도 홍길동’에 출연했던 성유리와 맹세창, 박상욱, 문제윤, 김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쾌도홍길동 생각나네요. 보기 좋아요.“, ”좋은 인연 여전하네요!’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쾌도 홍길동’은 2008년 KBS에서 방영된 코믹 퓨전사극 드라마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주연을 맡았던 성유리와 강지환은 2016년 ‘몬스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성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