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전원책 “나는 연예인 전문변호사 1호”

‘JTBC 신년토론’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태도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가 “연예인 전문변호사 1호”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과거 OBS ‘명불허전’에 출연해 자신을 연예인 전문변호사 1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전 변호사는 “기획사가 생기기기 시작하던 때에 연예인과 기획사간의 노예계약 문제가 많이 불거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전원책 변호사를 모르면 당대의 스타가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 변호사는 엔터테인먼트 법학에 남긴 수많은 판례 등을 남긴 사례를 공개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전원책. ‘명불허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