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나…“꼭 해보고 싶어”

입력 2017-01-03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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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나…“꼭 해보고 싶어”

방송인 붐이 트로트계 데뷔를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일급비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임스 업’(Time’s Up) 데뷔 쇼케이스가 MC 붐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붐은 “모든 음악을 감독님과 선곡하고 있다. 음악은 예술의 끝판왕이라 생각한다. 요즘 트로트가 좋아지더라. 음악 작업을 다 좋으신 분들과 했다. 근데 나에게만 오면 힘들어 하시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트로트를 꼭 좀 하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일급비밀의 데뷔 미니앨범 ‘타임스 업(Time's Up)’은 타이틀곡 ‘쉬’(She)와 Inst 트랙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작곡가 스윗튠과 작업했다. 일급비밀의 멤버 정하와 우영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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