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컴백’ 김승회 “다시 오게 돼 기쁘고 마음 편해”

입력 2017-01-03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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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3일(화) 지난해 11월 SK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우완투수 김승회(37)와 연봉 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김승회는 "야구 인생의 마지막은 두산에서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오게 되어 기쁘고 마음도 무척 편하다. 다시 기회를 준 구단과 김태형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잘 해서 웃으면서 마무리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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