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세정, 팔씨름으로 조충현 아나운서에 승리

입력 2017-01-03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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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괴력을 뽐냈다.

김세정은 KBS 2TV '1대100' 3일 방송에서 "어렸을 때부터 남자 애들과 뛰어노는 걸 좋아하다 보니 근육이 발달했다. 등에 근육이 생겼다. 울끈불끈하다. 처음에는 콤플렉스였는데 이제는 장점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김세정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김세정의 승리로 끝나 괴력을 재확인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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