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말고 탈도 많았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월 3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마지막회 시청률이 3.964%(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어제 방송된 PP채널 프로그램에서 1위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10월 5일 종영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마지막회 시청률 2.872%보다 1.092 %p 높은 시청률로 종료 되며 기쁨을 더했다.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최종회에서는 이영애의 가족과 이승준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이귀현(송민형)이 이승준의 진심을 알게 되고, 조금씩 마음 문을 열며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사진 | 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