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디젤 ‘트리플 엑스 리턴즈’ 컴백, 겁 없는 X 미친 X 죽이는 X가 온다

입력 2017-01-04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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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1차 공식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7년을 여는 단 하나의 스파이 액션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과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스파이 액션의 기준을 세울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4일 1차 공식 스틸 4종을 공개하며 베일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공식 스틸은 전세계 흥행을 강타했던 ‘트리플 엑스’ 시리즈의 주인공 빈 디젤이 ‘트리플 엑스 리턴즈’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귀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로 돌아온 빈 디젤은 그만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육해공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2017년 2월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그 누구보다 거침 없고, 겁 없는 최정예 요원들이 ‘트리플 엑스’ 군단에 합류해 이들이 펼칠 화끈한 액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차 공식 스틸을 공개하며 새로운 액션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017년 2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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