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용, 산속 은둔생활 전말 밝힌다

입력 2017-01-04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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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민용, 산속 은둔생활 전말 밝힌다

‘라디오스타’ 최민용이 산속 은둔생활을 고백했다. 최민용은 2년간 ‘자연인’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은 가운데, 취미가 ‘도끼수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민용은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산속 생활을 고민하던 찰나에 ‘웃픈 사건’이 벌어졌고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라고 산속 생활을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최민용은 ‘은둔생활’의 또 하나의 이유인 독특한 취미활동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최민용의 독특한 취미활동은 바로 도끼 수집. 그는 이색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자신의 도끼 컬렉션(?)까지 공개하며 ‘도끼부심’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최민용은 화려한 복귀의 발판이 된 ‘복면가왕’의 섭외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2년간 ‘자연인’ 생활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모든 근황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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