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 중인 글로벌 스타 빅뱅이 2017년 '주간아이돌'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빅뱅은 녹화에서 '주간아이돌' 필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평소 콘서트에서는 프리댄스를 주로 추는 멤버들로 인해 태양은 “투어를 할수록 안무를 안 하게 돼 후렴 정도만 기억한다”며 걱정을 했지만 반대로 대성은 “공연 하는 방식대로 하면 32배 속도 가능하다” 고 자신만만해 했다.
빅뱅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 에 이어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희대의 명곡들까지 함께 해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역대급 랜덤플레이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나 대성의 ’대박이야‘ 등 멤버별 개성 넘치는 솔로곡들 까지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꿀잼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다.
명곡부자 빅뱅의 생애 첫 랜덤플레이댄스 현장은 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