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나영석 PD “일요일 편성? 지상파와 경쟁 의도 아냐”

입력 2017-01-04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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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나영석 PD “일요일 편성? 지상파와 경쟁 의도 아냐”

나영석 PD가 일요일 예능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나 PD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서 “특별히 지상파와의 경쟁을 생각하지 않는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생각으로 편성한 거다”고 말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이번 시즌3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식 편성돼 오는 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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