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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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PFA(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팬 선정 프리미어리그 1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즐라탄의 PFA 팬 선정 12월의 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투표에서 즐라탄은
총 6만 4000여표 중 2만4092표를 획득했다.
한편, 즐라탄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7경기에서 6골을 터트렸으며 맨유는 리그 6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