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측 “‘열혈주부 명탐정’, 긍정 검토 중인 작품”[공식입장]

입력 2017-01-06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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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측 “‘열혈주부 명탐정’, 긍정 검토 중인 작품”[공식입장]

배우 홍수아 소속사가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6일 오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다 ”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홍수아가 ‘열혈주부 명탐정’으로 국내 안방 복귀를 한다고 보도했다.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로 탐정 조수가 된 싱글맘 명유진이 자칭 천재탐정과 만나 좌충우돌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릴 드라마. 말이 탐정이지 하는 일은 흥신소나 다름없는 탐정 사무소에서의 일에 자책감을 느끼면서도 한 아이의 양육을 책임져야 하기에 탐정 일에 적응해 나가는 스토리가 관심을 끄는 작품이다.

‘열혈주부 명탐정’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용의주도 미스신’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와 영화 ‘용서는 없다’, ‘감기’ 등을 집필한 박희권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맡았다.

한편 ‘열혈주부 명탐정’연출은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와 ‘귀부인’, ‘9회말 2아웃’ 등을 연출한 한철수 감독이 맡아 사전제작을 마친 후 2017년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방송 및 온라인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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