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소, 다리 찢기에 멤버들 ‘화들짝’

입력 2017-01-07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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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성소, 다리 찢기에 멤버들 ‘화들짝’

우주소녀 성소가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성소를 비롯해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코타 마나도 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국어 잘 못 해요. 그래서 운동은 좀 잘해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해맑게 웃으며 체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성소. 그는 현장에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행동대장 막내’로 불리며 대활약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성소는 특히 5살 때부터 무용을 배운 내공을 제대로 발휘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새든 곤충이든 보이는 건 일단 잡고 보는 대담함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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