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중훈 “로고송 직접 가창, 기타 친 조정치에게 감사”

입력 2017-01-09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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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라디오프로그램 로고송을 직접 불렀다.

9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선 KBS 해피FM(106.1MHz) 새 프로그램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중훈은 “제작진에서 먼저 로고송 가창을 제안했고 당연히 해야할 거 같아서 직접 불렀다”고 로고송 ‘비와 당신’을 부른 이유를 말했다.

이어 “가수 조정치가 기타 연주를 해줬다. 감사했고 기뻤다”고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팝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오늘(9일)부터 매일 저녁 6시 5분 KBS 해피FM(수도권 주파수 106.1MHz)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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