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콘텐츠파워 정상 탈환…‘무도’ 예능 중 상위권 유일

입력 2017-01-09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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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콘텐츠파워 정상 탈환…‘무도’ 예능 중 상위권 유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1위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도깨비’는 2016년 12월5주(12월26일~2017년 1월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87.7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도깨비’는 전주 한 계단 순위가 하락했지만,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뒤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이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각각 차지했다.

5위에는 MBC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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