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겟잇뷰티 하차 심경 “7년간 함께 해도…눈물 나” [전문]

입력 2017-01-11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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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겟잇뷰티 하차 심경 “7년간 함께 해도…눈물 나” [전문]

배우 김정민이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은 10일 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겟잇뷰티’에서 ‘등’을 맡고 있다. ‘겟잇뷰티’시작부터 7년간 함께 하다 하차해도 작은 기사 내줄 사람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겟잇뷰티’, 그 남자(김구라)라고 알아 봐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감사했다”며 “댓글 달아 주신 거 잘 보고있다. 아니 이 분들이 눈물나게 왜들이러실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스타일에 따르면 ‘겟잇뷰티’ 올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하늬는 잔류하고 김정민은 하차하게 된다. 유진과 함께 ‘겟잇뷰티’의 상징으로 통한 김정민이다. 오랫동안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이번 개편을 통해 그는 프로그램을 떠난다. 대신 새 멤버가 그를 대신해 시청자를 찾는다.


<다음은 김정민 SNS 전문>

겟잇뷰티 에서 '등'을 맡고 있습니다
겟뷰 시작부터 7년간 함께 하다 하차해도 작은 기사 내줄 사람이 없네요 #겟잇뷰티 #그남자 #라고알아봐주신모든분들께감사드려요 #그동안감사했습니다 #댓글달아주신거잘보고있어요 #아니이분들이 #눈물나게 #왜들이러실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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