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고수와 최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과거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고수는 지난 2015년 7월 BH엔터 출신 실무자가 설립한 신생 유본컴퍼니로 거취를 옮겼다. 하지만 최근 유본컴퍼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BH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 것.
고수는 현재 영화 ‘루시드 드림’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남한산성’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