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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가 대구와 성남에서 풍부한 클래식 경험을 치른 수비수 최호정을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빠른 발과 맨 마킹이 장점인 최호정의 영입으로 경찰청에 입대하는 김동철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호정은 “클래식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투쟁적이고 적극성 있는 플레이를 보여줘야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감독님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줘서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