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복면가왕에 이어 무한도전까지 출연…“대세의 아이콘”

입력 2017-01-1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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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복면가왕에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용과 하하가 MBC‘무한도전’ 촬영을 마쳤다.

배우 최민용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10년 간 활동을 중단하면서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라디오스타’에 이어 ‘무한도전’까지 출연하며 ‘대세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간 못한 스케줄 열일하네’, ‘이선생님 무도까지!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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