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최파타서 화려한 입담 과시… 신곡 공개까지

입력 2017-01-11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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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컴백한 2PM 준케이(JUN.K)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준케이는 9일 방송된 라디오 ‘최파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준케이는 자신의 새 앨범 소개와 근황을 전하며,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준케이는 지난 4일 공개된 신곡 ‘결혼식’에 대한 탄생 비화를 전했다. 그는 옛 연인의 결혼 소식에 가사를 적었다고 하면서 "가사처럼 결혼식에 참석하지는 못할 것 같다. 상상력이 더해진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군 입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2PM 콘서트 후에 저와 몇 멤버는 군대에 가야 해서 잠깐 이별의 시간을 가진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준케이는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뿐만 아니라 이번 신곡으로 청취자들은 사로잡았다. 청취자들은 ‘최파타에서 최초 공개라니, 너무 좋다.‘, ’준케이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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