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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프로그램명은 ‘오프 더 레코드, 수지’(가제). 2008년 방송된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의 수지 버전이다. 전작을 연출한 최재윤 PD가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는다.
수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방송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일상과 사생활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솔로 데뷔를 앞둔 만큼 그 과정도 고스란히 이번 프로그램에 담는다.
한 방송관계자는 “수지가 평소 이효리를 선망해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수지의 새로운 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24일 첫 솔로앨범 ‘Yes? No?’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복귀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