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대니얼 강, 美 매체 선정 ‘골프계 미녀’

입력 2017-01-12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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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강.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대니얼 강(25)이 '골프계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골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게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을 공개했다. 여기서 대니얼 강은 타이거 우즈의 조카인 샤이엔 우즈를 비롯, 제시카 코르다와 넬리 코르다 자매, 벨렌 모조 등이 꼽혔다.

대니얼 강은 2010년, 2011년 US여자아마추어골프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2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골프닷컴은 4년 전부터 '골프계 미녀'들을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선수를 비롯, 남자 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 TV 리포터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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