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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에릭이 이민우의 문자 때문에 tvN ‘삼시세끼’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에릭은 “원래 ‘삼시세끼’를 제안 받았을 때, 멤버 없이 저 혼자 2박 3일을 해야 한다는 게 힘들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고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에릭은 민우가 남긴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했다. 에릭은 “민우가 ‘곧 신화 활동을 하는데 팀을 위해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며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에릭은 “원래 카메라가 가까이 있는게 부담스러운데 원거리에서 촬영을 하더라. 게다가 밥만 하다가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