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명수 “‘무도’ 전진·광희 둘 다 착하다”

입력 2017-01-12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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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무한도전’ 전 멤버인 전진과 현 멤버인 황광희 모두 착하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멤버였던 전진과 현재 멤버로 활약 중인 황광희 모두 착하다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진에게 “황광희 씨가 올해 군대를 가는데 제대 후 ‘무도’ 로 복귀할 수 있을까”라고 묻자 전진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전진도 돌아오고 싶지 않았고 묻자 전진은 장난스럽게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고 박명수는 “너 나 까려고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전진과 황광희는 그냥 착하기만 했다”고 반격해 웃음을 터트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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