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음의 소리' 시즌2가 올 여름쯤 촬영하고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마음의 소리'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라며 "시즌2 논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기적으로 올 여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는 건 아예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일축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제작사 크로스픽처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이다. 이광수, 김대명,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의 조합이 최고의 웃음을 이끌어내며 지난 6일 종영했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