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rt sns #communicate #tros #승재”라는 글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의사를 밝혔다.
고지용은 승재의 영상과 가족사진 등을 게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재아빠 소통 고마워요^^’, ‘너무 예쁜 가족!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하였으나 이후 회사원으로 전향하였다. 최근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승재를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고지용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