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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세계축구연맹(FIFA)랭킹이 기존 37위를 유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3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한 1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37위로 지난달과 같았다. FIFA 랭킹에 영향을 줄 만한 A매치가 많이 열리지 않은 탓에 1위부터 34위까지의 순위가 모두 그대로 유지됐다.
아시아에서는 29위를 기록한 이란에 이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2위를 유지했다. 호주(44위)과 일본(46위)이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