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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7년 1월 13일 조원태 신임 사장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새 구단주로 선임했다.
조원태 사장은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부사장을 거쳐, 지난 1월 11일부로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한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조원태 신임 구단주 취임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배구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