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TV’ 이승연 “둘째 계획? 삼신 할머니가 주신다면 OK”

입력 2017-01-13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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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TV’ 이승연 “둘째 계획? 삼신 할머니가 주신다면 OK”

배우 이승연이 “둘째 계획이 있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답했다.

13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 퍼니피디 스튜디오에서는 KBS Drama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 TV'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행사가 진행 됐다. 이 자리에는 고현 PD, MC 이승연, 장영란, 조영구,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 등이 참석했다.

이승연은 이날 조영구로부터 “늦은 나이에 첫째를 낳았다. 둘째 계획도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승연은 “‘도깨비’에도 삼신 할머니가 나오지 않느냐. 그 분이 점지해 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덥석 받을 생각은 있다”며 은연중에 둘째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는 30년 연예사(史) 전반을 다루는 2016년 식 토크쇼로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최근 정규 편성이 확정돼 오는 19일 밤 11시 KBS Drama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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