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3월 23일 창샤서 중국과 WC 최종예선

입력 2017-01-18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이 오는 3월에 재개된다. 대한민국 후반부 첫 경기는 중국 창샤에서 열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월 23일 중국 창샤에 위치한 허룽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후 대표팀은 3월 28일 홈에서 시리아와 격돌한다. 이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대표팀은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가까워진다.

대표팀은 현재 월드컵 최종예선 A조서 3승1무1패(승점 10점)로 이란(승점 11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