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하차 서인영, SNS에 의미심장한 글 “그런 사랑 말이야”

입력 2017-01-18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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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미국드라마 ‘섹스앤더비치’의 일부 장면으로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라는 자막이 담겨 있다. 이어 ”인생은 너무 짧아“라는 글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두바이 여행 이후 팔로우까지 끊고..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언니 왜 그래요’ 등 걱정과 우려의 반응을 보이며, ‘님과 함께’ 하차와 관련해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개미부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에서 두 번째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2개월 만에 돌연 하차를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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