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하, 단독 공연 ‘우리가 가장 가까웠을 때’ 2월 개최

입력 2017-01-18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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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신의 여름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2017년 첫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박준하는 2월 16일 오후 8시 홍대 벨로주에서 '우리가 가장 가까웠을 때'를 개최한다.

'우리가 가장 가까웠을 때'는 2016년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발표해 차트 1위를 기록한 '있지'의 원제로 이별을 직감한 두 남녀가 다가올 낯선 상황을 마주하고 복잡하게 뒤섞이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제목이다.

이번 공연에서 박준하는 '있지' 외에도 '강릉', '닮은 사람', '우리는 서로의 착각이었네', '우리는 해피엔딩처럼 만났었지만' 등 겨울 발라드와 1집 '달이 말라가는 저녁' 의 수록곡, 커버곡 등 여러 장르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 오시는 모든 관객분들께는 박준하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제작한 포토카드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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