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솔(루나, 하니, 솔라)’의 신곡 'HONEY BEE(허니 비)'가 오늘 밤 12시(19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대세 걸그룹 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f(x) 루나, EXID 하니, 마마무 솔라의 ‘HONEY BEE(허니 비)’는 팝 소울의 장르로, 박근태, 최진석 등이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음원 발매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에 공개된 'HONEY BEE' 앨범 자켓 이미지에는 각양각색의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통통 튀는 곡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 ‘HONEY BEE’ 뮤직비디오(MV) 프리뷰에는 세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깜짝 퍼포먼스까지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루나, 하니, 솔라는 개인 파트에서는 개성있는 매력을, 단체 파트에서는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컬래버임을 증명했다.
또한 트렌디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다양한 음역대를 가진 세 사람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화려함이 배가됐으며, 일부 공개된 가사 역시 솔직 당당한 세 사람의 매력과 맞닿으며 곡의 몰입을 더했다.
이번 음원은 지난해 수지, 백현 ‘Dream’과 에디킴,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화제의 컬래버 음원을 만든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으로, 또 한 번 그가 만들어낸 이색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 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루나, 하니, 솔라의 ‘HONEY BEE’ 음원 및 MV는 19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