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X엑소 첸, ‘믹쓰쳐’ 콜라보레이션 첫 번째 주자[공식입장]

다듀X엑소 첸, ‘믹쓰쳐’ 콜라보레이션 첫 번째 주자[공식입장]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엑소 첸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8일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 프로젝트 ‘믹쓰쳐’(Mixxxture)의 첫 번째 주자가 엑소 첸이다”라며 “1월 중에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믹쓰쳐(Mixxxture)’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사람이 함께해 제3의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는 의미로 음악가와 다방면의 문화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결과물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금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DNA를 본따 만든 ‘믹쓰쳐(Mixxxture)’의 로고로 3번 엇갈린 X의 형태는 아메바컬쳐, 로엔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형상화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음원을 통해 실력파 프로듀서로 알려진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로 참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그들이 보여줄 색다른 라인업은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엑소 첸으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믹쓰쳐’(Mixxxture)는 1월, 첫 번째 음원 공개를 비롯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