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만나러 가요” 래퍼 딘딘, 홍보대사로 LA行

입력 2017-01-19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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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 대한민국 홍보대사이자 2017년 최고의 대세 스타 딘딘이 1월 19일 저녁(현지시각) LA에서 열리는 ‘트리플 엑스 리턴즈’ 월드 프리미어에 전격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다. 딘딘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주역이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 빈 디젤, 견자단, 토니 자까지 세 명의 배우를 만나는 행운의 사나이로 눈길을 끈다.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7년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대한민국 홍보대사 힙합 가수 딘딘이 19일(목) 오후 7시 미국 LA TCL Chinese Theater IMAX에서 개최되는 ‘트리플 엑스 리턴즈’ 월드 프리미어에 대한민국 공식 홍보대사 자격으로 정식 초청,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그는 LA에서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주인공 빈 디젤, 견자단, 토니 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월드 프리미어의 대한민국 공식 초청자로서 행사를 즐기고 올 예정이다. 딘딘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인천공항에 ‘트리플 엑스 리턴즈’ 공식 홍보 대사의 면모를 보여주며 투어 깃발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스타로서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개성 넘치는 카리스마로 남다른 포스를 보여줬다.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이 합류해 사상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으며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대한민국 홍보대사 딘딘과 함께 새로운 스파이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017년 2월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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