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비 김태희 결혼식 열리는 가회동 성당. 철통보안

입력 2017-01-19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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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커플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 앞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지인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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